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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할 수 있는 겜 모음..^^* 2006-09-07 23:27:17
집에서 심심할때 한번씩들 해봐여... 넘 잼있을 것이입니다...
해보구 얼마나 잼있는지 알려주세여... 나두 함 해보게....
**집에서 할수있는 잼난 놀이**
1. 시체놀이
한 자세로 방바닥에 오랫동안 누워있어야 되는 아주 지능적인 놀이이다.
호흡을 오래참을수록 재미 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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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국가의 비밀 프로젝트 2006-09-07 23:23:39
국가비밀 프로젝트.
Q:살면서 가장 궁금한건... 국가안보 비밀.
정말 알고 싶어요.
북한이 공격해 온다면.. 어떻게 대처할런지..
그리고,... 미국처럼 공개되지 않은 area 가 있을런지..
여기서.. 외계인 하구 -_- 속닥속달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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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털 이다! 2006-09-07 00:36:24
언젠가 책방에 책좀사러(사실은 보러)간적이 있었습니다
무슨책을 볼까 고민하면서 책을뒤지던
바로 그 순간!!
저쪽 멀리에서 나를부르는 책이있었으니
너무 멀어서 잘은 못봤지만 책제목은 이러했다
"이것이 **털이다!"
이제목을보라 얼마나 엽기적인가?
묘한상상(?)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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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코의 진실 2006-09-06 15:48:55
어느 한적한 오후, 독일의 아우토반을 달리던 우리의 자랑스런 티코가 그만 고장으로 갓길에 정차 중이였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독일은 히치하이킹 처럼 길에서 손을 흔들어 방향만 맞으면 누구나 차를 태워 주는 분위기 좋은 나라이다.
(注:정말인지는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
하여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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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밭의 처녀 2006-09-06 15:36:27
어느 뜨거운 여름날이었다.
멀구가 마루에 앉아 책을 보고 있었는데 살포시 열려있는 담장 쪽대문 너머로 한 아가씨의 모습이 보이는 것이었다.
그녀는 호박밭에 다소곳이 앉아 일을 하고 있는 것이었다.
그녀의 이마엔 땀이 송골송골 맺혀 있었고, 그 모습이 마치 아침 이슬 같이 생각되었다.
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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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얘기, 그의 얘기 2006-09-06 15:19:44
그녀의 얘기
오늘도 그를 만났다. 이른 아침 학교에 가려고 문을 나서면 그는....어김없이 날 기다리고 있다.
어색하지만, 순진한 모습... 내 생각으로 밤을 샜는지 충혈된 눈... 그가 가엾다. 하지만.. 여자의 매력은 내숭에 있다.
난 그를 새침하게 외면했다. 실망하고 있을 그가 불쌍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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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아줌마의 하루~ 2006-09-06 01:43:53
아침 7시 20분 탁상시계소리에 기상한다.
옆에 저팔계 남편은 아직도 꿈나라. 된장아줌마의 하루가 시작되는 거다.
이쯤에서 일어나야 8시반까지 딸아이를 학교에 보낼 수 있다.
콘플레이크와 저지방 우유로 대강 아침식사 준비를 한다.
된장아줌마는 황신혜같은 몸매를 위해 일반우유는 마시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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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발음의 한계에 도전 2006-07-29 23:19:45
1. 들의 콩깍지는 깐 콩깍지인가 안깐 콩깍지인가. 깐 콩깍지면 어떻고 안 깐 콩각지어떠냐?
깐 콩까지나 안 깐 콩깍지나 콩깍지는 다 콩깍지인데
2. 간장 공장 공장장은 강 공장장이고, 된장 공장 공장장은 공 공장장이다.
3. 저 분은 백 법학박사이고 이 분은 박 법학박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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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적인 우리 말 2006-07-29 23:17:40
[얘야~ 손님 받아라]
손님을 받는다?
손님을 던지기라도 한단 말인가? 받긴 뭘 받지?
음... 한국은 음식점에서 손님을 받을때 입구에서
음식점 안으로 던져버리나 보다. 무섭다. 조심해야지.
[엄청 애먹었다]
어라? 뭘 먹는다구? 애를 먹어?
그렇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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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황당죽음 Best 10 2006-06-29 23:51:41
10위) 27세의 프랑스 여인이 운전 중 나무를 들이받고 사망.
이유는 키우던 다마고치의 밥을 주기 위해 운전을 소흘히 하다가 그랬다고. 다마고치 살리려다 본인이 죽다니.
9위) 22세의 미국 청년이 번지점프를 하다 사망. 수십 개의 문어다리를 테이프로 엮어서 고가 철로에 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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찢어진 바지 2006-05-29 22:40:34
한 대학에서 교수님께서 강의를 하시다가 칠판에 강의 내용을 적고 있는데 학생들이 '키득키득' 웃고 있었다.
교수님의 바지 뒷부분이 찢어져 있기 때문이었다.
교수님은 웃지말라고 학생들에게 주의를 주었지만 교수님이 뒤로 돌아서기만 하면 학생들은 계속 웃는 것이었다.
이에 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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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어려워하는 한국어 2006-04-27 11:32:36
[얘야~ 손님 받아라]
손님을 받는다? ㅋㅋㅋㅋ
손님을 던지기라도 한단 말인가? 받긴 뭘 받지?
음..한국은 음식점에서 손님을 받을때 입구에서 안아다가
음식점안으로 던져버리나보다. 무섭다. 조심해야지.
[엄청 애먹었다]
어라? 뭘 먹는다구? 애를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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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움 잘하는 방법 2006-04-27 11:25:06
싸움잘하는법좀알려주세여 제발 누가 도와주세요..
맞고다니고 싸움잘하는 까진애들 꼬봉짓합니다 죽고싶어여
싸움잘하는게 안된다면 그냥 평범한 학생으로 돌아가고싶어여
애들 꼬봉짓하고 .... 맞고다니고 죽고싶어여 저를 완전 무시합니다
어떠케 해야져??? 전학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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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없는 선녀이야기 2006-04-26 14:55:25
단짝인 세 선녀가 깊은 산속 연못에 목욕을 하러 내려왔다.
그런데 목욕을 마치고 하늘로 올라가려고 보니 한 선녀의 옷이 없는 것이었다.
셋이서 열심히 찾고 있는데 어디선가 준수한 남자가 선녀의 옷을 들고 나타나더니
“선녀님! 저와 결혼을 해 주시기 전에는 옷을 드릴 수 없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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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빠른 차 2006-04-09 23:42:19
우리의 땡칠이 돈을 모으고 모아서
뽀대나고 좋다는 에쿠스를 구입하였다.
에쿠스를 사고 신나게 주행할겸
고속도로를 180km로 달리고 있었다.
그런데 뒤에서 어떤차가 자기를
무서운 속도로 추적하고 있는게 아닌가!?
땡칠: 이럴수가, 에쿠스보다 더 빠른차가 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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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생긴일 2006-04-02 12:19:17
지하철에서 어떤 남자가 참다못해 방귀를 뀌고 말았다.
마음에 찔린 남자는 자신도 모르게 고개를 푹 숙였다.
그런데 또 방귀가 나오려 하는 것이었다.
참다 못한 남자는 소리를 죽여 또 방귀를 뀌었다.
이번에는 고개를 돌렸는데
어떤 여자와 눈이 마주치는 것이었다.
또 뀌고 주위를 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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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에서.... 2006-03-20 00:23:22
저녁늦게 급하게 부산에 갈 일이 생겨서 늦은 시간
출발을 한적이있습니다.
늦은 시간이었지만 저는 그시간에 운전하는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그 순간을 즐겼죠.. (SPEED)
경부고속도로를 타고 달리다가 갑자기 배가 아파오기
시작하더니, 감당하기 힘들정도로 다달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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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세상에 먹구 살려면 2006-03-09 17:13:45
고양이가 쥐를 쫓고 있었다.
처절한 레이스를 벌이다가 그만 놓쳐버렸다.
아슬아슬한 찰나에 쥐구멍으로 들어가 버린것이다.
그런데,
쥐구멍 앞에 쪼그려 앉은 고양이가
갑자기 "멍멍! 멍멍멍!!"하고 짖어댔다.
"뭐야, 이거. 바뀌었나?"
쥐가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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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 vs 호랭이 2006-03-01 15:29:23
어느날 토끼가 산길을 걷고 있었다...
그런데 그순간 토끼앞에 호랑이가 나타난게 아닌가~!
놀란 토끼는 도망가려 했지만 호랑이에게 잡히고 말았다.
토끼:한번만 살려주세요.
호랑이:일루와 씨발놈아.
호랑이가 토끼를 죽이려는 순간 토끼가,,,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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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가 괜히 왕비가 됬는줄아나? 다 이유가 있다 2006-03-01 13:03:15
운이 좋아서 왕비가 된 것도 아니다.
바로 그녀의 능력 때문이었다!!!
신데렐라가 12시 종소리를 듣고 무도회를 떠나는 장면.....
종은 12시 정각부터 12번 즉, 11초간 울린다.
그 안에 떠야 -_-; 한다.
무도회장 실내는 최소 50미터라고 본다.
베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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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의 기원..5..漁走九里(어주구리) 2006-02-28 22:33:57
중국 한조시대 광무제 때의 이야기다.
낙양 교외의 어느 연못에
금빛 잉어가 한마리가 평화롭게 살고 있었다.
햇살이 더 잘게 부서지고 곡식이 익어 고개를 숙이는 어느 가을날...
파란 하늘에 갑자기 먹구름이 모이더니 폭우가 무섭게 쏟아졌다.
삽시간에 불어난 강은 연못으로 범람하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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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의 기원..4..善漁夫非取 (선어부비취 Son of the Bitch) 2006-02-28 22:32:47
원나라 휘종황제 때의 일이다.
서주의 신야라는 현에 한 어부가 살았는데
그는 너무나도 착하고 어질어서 정말 법이 필요없는 사람이었다.
그런 그를 마을 사람들은 마음속으로 부터 깊이 존경심을 가지고 대했고
그를 따르거나 가까이 하면서 그의 몸가짐을 배우려는 사람들이 끊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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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의 기원..3..施罰勞馬(시버ㄹ로마) 2006-02-28 22:31:04
당나라 헌종 때의 일이다.
한 나그네가 어느 더운 여름날 길을 가다가
이상한 장면을 목격하였다.
농부가 밭을 갈고 있는데 열심히 일하는 말에게
자꾸만 가혹한 채찍질을 가하고 있었던 것이다.
이를 지켜보던 나그네는 말이 안됐다는 생각이 들어 농부에게
"내 보기로 저 말은 게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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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의 기원..1..足家知馬(족가지마) 2006-02-28 22:28:14
중국 진나라에 박망이라는 마을이 있었는데
그 마을사람들의 성씨는 신체의 일부를 따르는 전통이있었다.
대대로 귀가 큰 집안은 이(李)씨,
화술에 능통한 사람을 많이 배출한 집안은 구(口)씨 하는 식이었다.
그 마을에는 수(手)씨 집안도 있었는데
그 집안은 대대로 손재주가 뛰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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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독한 건망증 2006-02-23 20:40:12
1.계단에서 굴렀다.훌훌털고 일어났다. 근데....... 내가 계단을 올라가고 있었는지, 내려가고 있었는지 도무지 생각이 안난다.
2.아침에 일어나서 이빨 닦으려고 화장실에 갔다. 근데....... 내 칫솔을 도대체 찾을 수가 없다. 훌쩍~ 달랑3개의 칫솔중에서...
3.작업실에 가려고 집을 나서다가 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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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 같은 고사성어 2006-02-14 09:02:45
○ 始發奴無色旗 (시발노무색기)
옛날부터 중국 고사에는 삼황오제의 이야기가 전해진다.
그 중 복희씨는 주역의 만들었을 뿐 아니라, 길흉화복을 점치는 법을 만들었다고 전해진다.
이 이야기는 그 복희씨 시대의 이야기이다.
복희씨가 중국을 다스리고 있던 어느 날, 태백산의 한 산마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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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린 사람만 억울... 2006-01-17 10:33:05
한 신사가 시속 100Km로 차를 몰다가 교통 경찰관에게 걸렸다.
그 신사는 자기보다 더 속도를 내며 지나가는 다른 차들을 보고 자기만 적발된 것이 너무 억울하게
생각됐다.
그래서 몹시 못마땅한 눈으로 경찰관에게 대들었다.
"아니, 다른 차들도 다 속도위반인데 왜 나만 잡아요?"
경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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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감! 손데기 없시유 2006-01-17 10:32:40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살고 있었는데.... 이들은 매일마다 싸우면 언제나 할머니의 승리로 끝났다.
할아버지는 어떻게든 죽기전에 할머니에게 한번 이겨보는게 소원 이었다.
그래서 생각끝에 할아버지는 할머니한테 내기를 했다. 내용은 즉, "오줌 멀리싸기"였다.
결국 이들은 오줌 멀리싸기 시합을 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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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의 사자성어 2006-01-17 10:31:12
까내리고 앉아 힘쓰기도 전에 와장창 쏟아낸다면? (전의상실)
담배 세대 피울 동안 용만 쓰다가 손톱만한 거 하나 달랑 나왔다. (지리멸렬)
화장지는 없고 믿을 것이라곤 손가락 뿐일 때. (입장난처)
그래서 오른쪽 왼쪽 칸에 있는 사람에게 빌려달라고 두드려 대는 것. (좌충우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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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속에서..... 2006-01-17 10:29:24
버스를 타고 학원에 가는 길이었슴다.
버스 전용차선으로 유유히 달리고 있었는데 갑자기 어느 승용차 한대가 느닷없이 전용차선을 타고 달리는 우리 앞으로 딱 와서는 달리는 것이었습니다.
그러자 버스 기사 아저씨가 열받으셔서 마구 빵빵대고 상향등을 켜대면서 승용차를 위협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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